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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북, 교육발전특구 성공 모델 구축 박차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18 17:00 수정 2025.09.18 17:00

교육청-지자체 합동 워크숍 개최, 지역 특색 살린 모델 창출 모색
전북의 우수 사례 공유, 지역 간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 일원에서 '2025 교육발전특구 교육청-지자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은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전북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협력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업은 교육청, 특성화고, 지자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주 탄소융복합, 익산 건강식품, 정읍 동물의약품 등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11개 지역 교육지원청과 시군청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히, 3년간의 시범 운영 기간 중 중반부를 맞아 전북의 추진 사례와 동일 유형인 전남의 사례를 비교·분석하며 지역별 맞춤형 모델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워크숍은 △지역별 세션 △기관별 세션 △전체 통합 세션으로 구성되어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전북지역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지역의 강점을 살린 지속가능한 모델로 만들어져, 지역인재가 전북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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