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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이성윤 의원, 전주 쑥고개 정체구간 현장 점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29 17:35 수정 2025.09.29 17:35

“직결램프 설치 등 추가 대책 필요”


전주 도심의 대표적인 병목지점인 쑥고개로에 대한 교통정체 해소 대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회의원(전주시을,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27일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일대를 찾아 국도 1호선 병목지점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최형열 전북도의원과 박형배·김동헌 전주시의원, 전주시와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 등이 함께해 추가 대책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쑥고개 구간은 국도 1호선을 통해 익산·군산 방면과 임실·남원 방면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좌회전 대기줄이 직진차로까지 이어지는 대표적 정체 구간이다. 현재 국토부가 추진 중인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오는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지만, 전주시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도 1호선에 직접 연결되는 직결램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가 마무리되더라도 교통량 증가에 따라 정체 해소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직결램프 설치 시 우회거리가 줄고 좌회전 대기 시간이 단축돼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성윤 의원은 “쑥고개는 전주 시민들이 가장 큰 불편을 호소하는 정체구간”이라며 “자동차 의존도가 높은 전주의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통 개선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추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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