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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 28일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21 15:37 수정 2025.10.21 03:37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 확산 목표…체험·전시·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학생·교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장 열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28일 국립전주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 일원에서 ‘2025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그린(Green) 오늘, 함께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해 환경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수막 없는 부스, 에코백과 다회용기 사용, 탄소중립 실천 약속 챌린지, QR코드 기반 스탬프 인증 등 환경친화적 방식으로 진행돼 ‘탄소를 줄이는 행사 운영’ 자체가 하나의 실천 모델이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에너지, 지속가능성 등 탄소중립교육과정의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행사로는 ▲기후행동 실천 사례 발표, 환경골든벨,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는 ‘목소리마당’ ▲환경교육학습공동체, 학교,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체험·전시 부스마당’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 ‘나눔마당’ ▲환경영화 상영회 ‘환경영화마당’ ▲탄소중립 실천 인증 프로그램 ‘실천인증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정미정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환경교육 한마당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교육 단체와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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