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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K-피지컬AI, 글로벌 제조 혁신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18 14:47 수정 2025.11.18 02:47

20일 'Physical AI International Forum 2025' 개최
글로벌 석학·기업 참여로 기술·산업 전략 논의 본격화



대한민국이 피지컬AI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제조 혁신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차세대 핵심 분야로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피지컬AI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lPhysical AI International Forum 2025'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피지컬AI 사업 컨소시엄과 한국인공지능학회가 공동주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국회 관계자와 한국피지컬AI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글로벌 제조 혁신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K-피지컬AI는 산업 적용 사례부터 최신 연구 성과까지 피지컬AI 전 분야를 포괄하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19일은 한국인공지능학회 튜토리얼과 특별세션을, 20일은 기조강연, 특별토론, 기술·산업·학문 분야별 세션이 진행된다.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Jay Lee 교수(메릴랜드대학교), Dennis Hong 교수(UCLA), Philippe Gerard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기조연사로 참여해 피지컬AI 정책 방향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이어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성균관대학교)이 좌장을 맡아 산업·학계의 시각을 아우르는 특별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는 프린스턴대학교, 오사카대학교, 홍콩폴리테크닉대학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등 글로벌 대학과 보스턴다이나믹스, PwC, 딜로이트컨설팅,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등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기술 트렌드와 산업 적용 전략을 모색한다.

KAIST,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전북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대학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도 연구 현황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추진되는 산업특화형 피지컬AI 선도모델 및 PoC 사업과 연계돼 산학연관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리벨리온.(재)전북테크노파크, (사)캠틱종합기술원 등 연구기관이 대규모로 참여해 K-피지컬AI의 실증과 산업 확산을 구체화하는 기반을 모색한다.

포럼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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