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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디지털융합센터, 홀로그램 기술교류회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20 16:02 수정 2025.11.20 16:02

대규모 투자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 전략 구체화
AI·디스플레이 융합한 우수 홀로그램 제품 대거 공개



전북 지역의 홀로그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업화 및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이 열렸다. 

20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 따르면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지역 가상융합산업 홀로그램 기술·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은 홀로그램 기술 개발 사업의 연구개발(R&D) 성과가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홀로그램 기업의 사업화 및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약 200억을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날 지역 홀로그램 기술교류회에서는 2025년도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홀로그램 산업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성과 공유 내용은 홀로그램 제품 제작 지원, 현장 실증 지원, 해외 진출 지원, 호러홀로그램페스티벌 연계 지원, 실무중심 인력양성 교육 지원 등이다. 또한 현장에는 수혜기업 중 9개사의 전시관이 마련되어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제품도 선보였다.

 ㈜홀로랩은 AI 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래픽 HUD 시스템을, ㈜아테크넷은 투명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반 실시간 AI 영상 합성 디지털 포토부스를,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은 홀로그램 카드 디자인 시스템 개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크게 끌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대규 센터장은 “2025년 사업을 통해 홀로그램 제품 제작, 기술 실증,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방면에서 사업화를 위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향후 계속적으로 홀로그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집중 지원하여 지역 홀로그램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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