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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 해양수산 창투센터, 창업·수출 성과 견인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20 14:29 수정 2025.11.20 02:29

해양수산 기업 성장 견인…전국 최고 수준 성과
수출·판로 개척 속도…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전북특별자치도 내 해양수산 기업들의 창업과 판로 개척을 돕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지난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지난해 정부 공통지표 7개 중 6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창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성장도, 신규고용 창출, 창업 유지율 등 6개 지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혜기업 만족도 역시 4.85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센터는 올해에도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창업 지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올해 초 해양수산 관련 기업 및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고 창업 기업 수혜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설명회를 개최하며 도내 해양수산 관련 사업을 홍보한 해양창투센터는 해양수산 창업기업이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북형 지원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센터는 기존 수산물 중심의 단일 제품 구조에서 벗어나 가정간편식(HMR), 반려동물용 제품 등으로 제품 다변화 및 브랜드 고도화를 추진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해양수산기업의 경쟁력과 존재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올 1월에는 우체국 쇼핑몰 설날 프로모션에 입점기업 17개사가 참여해 4,2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여 약 27억의 성과를 거두는 등 도내 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는 도내 해양수산 관련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현장계약 4건 약 2억원, 현장판매 1억 5천만원의 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수출 및 판로 개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해양수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북 해양수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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