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역 학생들이 소비와 경제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제21회 소비자경제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대표 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를 이어갔다. 정답을 맞히기 위해 집중력을 높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행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최종 우승자는 화정초 6학년 이승우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며 ‘합리적인 소비자’로 선정됐다. 뒤를 이어 동초 5학년 이준서 학생이 ‘현명한 소비자’로, 화산초 6학년 서민규 학생이 ‘똑똑한 소비자’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골든벨을 울린 이승우 학생은 오는 12월 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2층에서 열리는 전북 소비자대회에서 전북도부교육감상과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진행한 소비자 경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돌아보고, 어린이 소비자의 지혜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소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책임 있는 소비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