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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육청-도청, ‘보육업무 해설서’ 발간…유보통합 준비 `속도`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04 16:19 수정 2025.12.04 16:19

지자체 협업으로 업무 이관 공백 최소화
보육 서비스 품질 안정화 집중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보육업무의 안정적인 이관과 유보통합 이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보육업무의 안정적인 이관과 유보통합 이후 공백없는 보육업무 추진을 위해 ‘보육업무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유보통합을 위한 관련 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이번 해설서는 보육업무 이관 이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 영유아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해설서 제작에는 도교육청 유보통합 업무담당자 6명과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시·군·구청 보육업무담당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보육업무 자료개발지원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의 긴 협업을 통해 제작을 완료했다.

해설서는 보육업무 일반, 관리업무, 지원업무, 부록 등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육업무 일반에는 전북 및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전북 영유아 교육·보육 현황을, 관리업무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 관리, 수급 관리, 보육정책위원회 운영, 보육교직원 관리 등을 포함했다.

또한 지원업무에는 어린이집 운영비 및 보육교직원 인건비·처우개선 지원,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등 의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부록은 지자체 보육사업 현황, 사회복지 법인 재무회계 규칙, 어린이집 시설 회계 예산과목 구분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재 유보통합을 위한 준비 과정에 있으며 보육업무를 두루 살피고 준비하는 작업은 보다 완전한 유보통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제작한 보육업무 해설서가 현장의 업무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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