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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LX공사, `무투자 절약`으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04 11:07 수정 2025.12.04 11:07

목표 대비 3배, 40.9% 감축률 달성
업무용 차량 1,126대 친환경차로 교체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경영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무투자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높은 감축률을 일구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총 기준배출량 1천 톤 이상 559개 기관 중 규모분야(B그룹) 64개 기관에서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40.9%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감축률인 13.2% 대비 세 배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LX공사는 자체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추진해 이 같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경영위기 상황에 맞춰 예산 투입 없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無투자 에너지 절약 실천’을 추진하여 40.9%의 감축률을 달성한 점이 주목받았다.

주요 감축 성과로는 △업무용 차량 1,126대를 기존 경유차에서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교체하여 2022년 대비 2024년에 온실가스 1,109.4tCO2eq을 절감했고 △지속적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28개소, 1,648kW)해 2024년 발전량 1,838,816kW를 기록, 온실가스 844.7tCO2eq을 줄일 수 있었다.

이외에도 LX공사는 에너지지킴이 활동 강화, 인식개선 및 내재화를 위한 직원 교육 및 홍보활동, 냉방기 순차 운휴 시행, 대기전력 차단 등을 병행하고 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경영 악화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덕분에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부 2045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5년 온실가스 감축률 53%~61% 달성을 위한 더 강화된 절감 대책을 수립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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