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교직원 사기진작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한아공)’가 첫 발을 내 딛었다.
교직원 사기진작과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이하 한아공)’의 출범식이 지난 11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북 교육계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 단체의 시작을 축하했다.
새롭게 출범한 한아공은 두재균 전 전북대 14대 총장이 이사장을 맡았다. 고문으로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양오봉 현 전북대 총장, 정운천 전 국회의원 등이 위촉되었으며, 나춘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자문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폭넓은 지역 인사들이 힘을 모았다.
한아공은 이미 6년간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을 운영해왔으며, 곧 제7회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식 출범을 계기로 △교직원힐링치유센터 (센터장 이기종 전 전북교총회장) 운영을 통한교권 회복 및 교사 사기진작 △청소년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한 빈곤가정 아동·청소년 식사 및 간식 지원 등 구체적인 봉사 계획을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재균 이사장은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과 함께 힐링치유센터,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교육 발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협력하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등 차기 전북교육감 출마 예상 후보들도 참석해 교직원 복지와 청소년 지원에 대한 전북 교육계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