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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개발공사, ESG경영 실현 위한 공사용 자재업체 선정기준 개정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04 14:50 수정 2025.12.04 02:50


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공사용 자재 업체 선정 기준을 전면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혁신제품, 저탄소 제품, 가족친화 인증,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인증 등을 받은 업체들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 변화 가속화와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가 지역 경제와 산업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공사용 자재 구매 과정에서 친환경성과 사회적 책임 요소를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지역 내 ESG 생태계를 확장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속가능성 이행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앞으로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제품을 보유한 업체뿐 아니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와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기업도 우수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더 많은 시장 기회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근 사장은 “이번 개정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공사의 ESG 경영 목표를 구체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사회책임 제품과 서비스가 공공조달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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