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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의회, 온혜정·송영진 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04 15:25 수정 2025.12.04 03:25

출입기자단 “논리적 비판·
현실적 대안 제시 빛났다”

전주시의회 온혜정 의원(초선·우아1·2·호성동)과 송영진 의원(재선·조촌·여의·혁신동)이 전주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출입기자단은 4일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두 의원에게 우수의원상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출입기자단은 신문·방송·통신 등 21개 언론사로 구성돼 있으며, 의정활동을 직접 취재한 기자들로 구성돼 공정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출입기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 근거를 갖춘 정책 비판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그 어느 해보다 의원들의 활동이 치열해 우수의원 선정 과정에서도 심사숙고가 필요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18~26일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온혜정 의원은 ▲억대 용역비를 날린 대형놀이터 부지 선정 문제 ▲수소융복합사업 중단 은폐 의혹 ▲민생회복소비쿠폰 미신청자 전수조사 필요성 ▲2년도 안 돼 고장 난 도로표지병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추진된 하수처리시설 증설 ▲덕진구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관리 부실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송영진 의원은 ▲전주시립예술단의 반복되는 인사 갈등 ▲정치인 현수막 단속·과태료 부과의 현저히 낮은 실적 ▲재활용품 뒷거래 의혹 및 조직적 범죄 가능성 ▲드론월드컵 운영 부실 ▲전주대대 이전 관련 시행사 경영악화·보상 미이행 문제 ▲시비 조달 지연으로 반납된 국비 ▲국제협력 행정 역량 미비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문제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두 의원은 “시민을 대신해 현장을 점검하고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며,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전주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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