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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수원, 헌법 기반 민주시민 교육 연수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08 15:53 수정 2025.12.08 15:53

문형배 前헌법재판관 초청 강연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헌법적 가치 기반 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8일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헌법의 관점으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권,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 절차,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교육을 통해 개인이 시민으로 성장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본질임을 강조하며,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헌법에 담긴 교육의 본질을 교원이 함께 성찰함으로써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헌법적 가치와 민주시민교육의 원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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