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목별 스포츠 영웅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2025 레전드가 찾아가는 학생선수 진로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의 초·중·고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총 11차례에 걸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농구 김승현, 배구 김요한·한송이, 배드민턴 유연성, 핸드볼 최현호, 펜싱 신아람, 레슬링 정지현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전직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배구, 농구, 배드민턴, 펜싱, 핸드볼, 레슬링 등 6개 종목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레전드 선수들은 특강을 통해 운동선수로서 갖춰야 할 목표 설정법과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개인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실전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학생선수들은 TV에서만 보던 선배들의 세심한 코칭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훈련에 매진했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레전드와의 만남은 학생선수들에게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강력한 동기부여와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육성종목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선수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