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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과제연구 발표회’ 성황리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22 11:09 수정 2025.12.22 11:09

군산제일고 등 4개교 15개 팀 참여… 환경·정보과학 등 탐구 성과 공유
학생 주도 연구 경험 통해 미래 이공계 핵심 인재 성장 발판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들이 1년간 직접 수행한 연구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2025년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과제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군산제일고, 이리고, 함열여자고, 백산고 등 도내 과학중점미래학교 4개교에서 엄격한 자체 선발을 거쳐 선정된 총 15개의 학생 연구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 에너지, 생명과학, 정보과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 과정과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과의 완벽함보다는 주제 설정부터 실험, 데이터 분석, 결론 도출에 이르는 연구 과정의 충실도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동료와의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과학중점미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연구동아리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정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경험은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 탐구를 기반으로 한 과학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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