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높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전북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끈 우수 기업과 경영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이번 제20회 전북경제대상 대상에 (주)창해에탄올을 선정했으며, 본상 경영인 부문에는 이영훈 삼양화성(주) 대표이사, 본상 기업 부문에는 풀무원다논(주)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수상업체인 (주)창해에탄올은 1966년 설립된 전북 토착 기업으로, 국내 주정 업계 생산량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2011년 보해양조 인수와 2014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최근에는 ESG 경영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본상 경영인 부문의 이영훈 대표이사는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 협력을 이끌어내며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본상 기업 부문의 풀무원다논(주)는 무주에 생산 거점을 두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북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준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026년 1월 5일 오전 11시 호텔라한 전주에서 열리는 ‘2026 신년인사회’와 병행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