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경제/IT 경제

전북도시가스, `가스앱·가스톡` 도입… 모바일 서비스 시대 연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23 13:45 수정 2025.12.23 13:45

요금 조회부터 이사 예약까지 손안에서 원스톱 해결
카카오톡 기반 톡결제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



전북도시가스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모바일 기반의 통합 고객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전화 상담이나 방문에 의존했던 요금 확인, 이사 예약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 하나로 내년부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북 전주·완주·김제·남원·순창·무주·고창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가스앱’과 카카오톡 기반 상담 서비스인 ‘가스톡’, ‘톡결제’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가스앱’을 설치하면 실시간 요금 조회 및 납부는 물론, 자동이체 신청·변경, 자가 검침 등록, 이사 관련 전출입 방문 예약 등 주요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담원 연결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이 사라져 고객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번거로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채널도 마련됐다.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인 ‘가스톡’을 활용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채팅창을 통해 각종 문의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톡결제’ 기능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수령한 전자 고지서에서 즉시 요금을 납부할 수 있어 종이 청구서 분실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가스앱과 가스톡 서비스 도입은 고객들이 도시가스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편리한 생활 서비스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전북 지역 고객들이 각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시가스는 이번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가스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