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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학생교육문화관-대야노인복지관, 노인 독서문화 확산 ‘맞손’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19 11:12 수정 2026.01.19 11:12

도서관 활성화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산어촌 지역 특성 반영한 실버 맞춤형 교육 서비스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학생교육문화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향유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대야노인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군산학생교육문화관은 지난 16일 대야노인복지관과 ‘노인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공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면 단위 지역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 간 교류와 평생학습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진흥사업 추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도서관 운영 △지역 공동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버 세대 특화 도서관 사업 기획 △공공형 노인 일자리의 질적 확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군산학생교육문화관 대야분관은 그동안 축적해온 학생 교육 및 평생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지관의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 측은 지속적인 실무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농산어촌 환경에 최적화된 노인 복지 및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홍공숙 관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사회 참여의 통로가 되고, 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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