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선도·혁신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기술 혁신과 사업화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19일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 및 혁신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핵심 사업으로,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기술개발(R&D) 지원사업과 자율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을 각각 대상으로 총 4개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기술개발(R&D) 지원사업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촉진이 목적이다.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에 기업당 1억5천만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6일 오후 5시까지다.
자율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항목을 단일 또는 패키지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선도기업은 기업당 9천만 원 내외, 혁신기업은 1억 원 내외가 지원되며, 접수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사업은 공고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 또는 혁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도내 기업이 기술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