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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자치도, 제조분야 AX 대전환 시동… 군산산단 마스터플랜 착수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26 14:24 수정 2026.01.26 02:24

AX 수준 진단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 혁신 실행 본격화
군산산단 필두로 전북형 AI 모델 도내 전역 확산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해 산업단지별 맞춤형 혁신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에서 'AX 온라인시스템 구축·운영' 및 'AX 실증산단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북 산업을 대표하는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AX 전략 체계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추진되는 ‘전북 군산 해양 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의 핵심 과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전북 산업단지의 AX 중장기 비전 및 로드맵 수립과 입주기업의 디지털 활용 수준을 진단하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업은 군산 국가산업단지의 조선 및 조선기자재 산업을 시작으로 기계, 자동차부품, 식품 등 주요 산업군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군산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도내 전역으로 확대 가능한 전북형 AX 전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전북 산단 AX 전환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전략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AX 전환 모델을 마련해 기업이 실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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