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2026년도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4조에 근거해 추진되며,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은 총 21개사로,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업·제품 디자인 ▲전시회 참가 등 5개 분야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개발 기술의 상용화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부품 제작, 시제품 제작, 상용화 제품 제작 등을 포함한다. 마케팅 지원은 홍보 동영상, 카탈로그, E-book 제작과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시장·경쟁 분석, IR 자료 작성, 투자유치 전략 수립, 해외 진출 및 M&A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전략 컨설팅, 제품·브랜드 디자인 개선, UX·UI 고도화 등 기업·제품 디자인 지원과 전시회 부스 임대·구축, 홍보물 제작 등 전시회 참가 지원도 이뤄진다.
공고 및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특화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를 확대하고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전북 에너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