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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TP,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 `시동`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04 15:42 수정 2026.03.04 15:42

시제품·마케팅·투자유치 등 5개 분야 맞춤 지원
3월 20일까지 접수…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지원



전북테크노파크가 2026년도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4조에 근거해 추진되며,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은 총 21개사로,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업·제품 디자인 ▲전시회 참가 등 5개 분야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개발 기술의 상용화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부품 제작, 시제품 제작, 상용화 제품 제작 등을 포함한다. 마케팅 지원은 홍보 동영상, 카탈로그, E-book 제작과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시장·경쟁 분석, IR 자료 작성, 투자유치 전략 수립, 해외 진출 및 M&A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전략 컨설팅, 제품·브랜드 디자인 개선, UX·UI 고도화 등 기업·제품 디자인 지원과 전시회 부스 임대·구축, 홍보물 제작 등 전시회 참가 지원도 이뤄진다.

공고 및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특화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를 확대하고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전북 에너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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