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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중장년내일센터, 50대 재취업 ‘경력지원제’ 가동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04 15:46 수정 2026.03.04 03:46

50~65세 미취업자에 월 최대 150만원
기업엔 채용 연계·지원금 제공


전북중장년내일센터가 5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엔 채용 연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전북중장년내일센터가 5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와 전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장년경력지원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장년경력지원제’는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뒤 경력 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하거나 직업훈련을 이수한 50대 이상 중장년에게 현장 실무경험과 직무 멘토링, 마인드 교육, 디지털 역량 교육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간은 1~3개월이며, 참여 중장년에게는 월 최대 1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기업에는 참여자 1인당 최대 4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경력 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훈련을 이수한 50~65세 미취업자이며,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전북센터는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 ‘경력지원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 요건과 지원 내용, 운영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숙 센터장은 “중장년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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