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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연수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12 15:53 수정 2026.03.12 15:53

16~20일 5일간 진행…도내 170여 명 참여
지역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본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와 업무 담당 교사, 특수학교 관계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일간 총 10회차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순회교육과 통합교육 지원을 비롯해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의 조기 발견,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진로·직업교육과 장애학생 인권 보호, 장애 특성별 거점센터 운영 등 지역 기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의 핵심 기능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년 특수교육 정책 방향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상반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 업무 안내를 비롯해 △전입 교사 연수 △거점센터 운영 △장애학생 인권지원 △장애영유아 지원 △통합교육 지원 △진로·직업교육 △치료지원 업무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기관 확충과 장애 영유아 특수교육 지원 강화, 협력 기반의 통합교육 환경 조성, 전북특수교육원 설립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 이후에는 각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달 연수와 업무 공유를 실시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센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재일 전북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특수교육 지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센터 운영의 내실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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