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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동 “달빛돌봄터 100곳”…공공돌봄 확대 공약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19 15:17 수정 2026.03.19 03:17

야간 돌봄 도입…밤 10시까지 긴급 돌봄 운영
협의체·전담조직 구축…지역 중심 돌봄체계 제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인 유성동 대표가 지역 기반 공공돌봄 강화를 위한 ‘달빛돌봄터 100곳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달빛돌봄터 확대 계획을 밝혔다.

달빛돌봄터는 학교형 25곳, 지역아동센터형 50곳, 학교복합시설형 5곳, 지역형 20곳 등 총 100곳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운영은 오후 8시까지 기초학력과 문해력, 예술·체육, 독서, 인성·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긴급 상황이나 희망자에 한해 밤 10시까지 돌봄을 연장하는 방식이다.

유 대표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를 근거로 “초등 돌봄과 방과후 교육 확대 요구가 가장 높았다”며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돌봄협의회와 시·군돌봄협의회 설치를 통해 정책 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북돌봄사업단과 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유 대표는 “지역과 교육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달빛도서관과 체육관, 돌봄터로 이어지는 공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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