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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16 14:12 수정 2026.04.16 02:12

가야금·대금·아쟁 등 한 무대…전통과 현대의 만남
무료 공연 4월 23일 개최…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 공연예시(사진=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제공)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2026년 상반기 목요상설 가무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목요상설 가무악은 전통예술의 원형부터 창작 작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전북 대표 상설공연으로, 매회 새로운 구성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대금, 아쟁, 거문고, 해금, 피리 등 국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중심으로 창작 중주곡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강조한다. 특히 단원들이 직접 작곡한 작품을 통해 창의성과 예술적 도전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80 비나리’를 시작으로 대금 4중주 ‘넋’, 아쟁 4중주 ‘G선상의 아리아’, 거문고 중주 ‘검무’, 해금 3중주 ‘삼인행’, 피리 5중주 ‘마지막 잎새’ 등 다양한 창작곡으로 구성됐다. 각 작품은 전통 선율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더해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공연 일주일 전부터 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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