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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혜화학교 김미정 학생, 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 100m 금메달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5.20 15:38 수정 2026.05.20 03:38

“할 수 있다는 의지” 다져

창혜복지재단(이사장 김민진) 산하 전북혜화학교 중학교 2학년 김미정 학생이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100M(T37)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미정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김미정 학생을 기초종목 육성선수로 발굴해 지속적인 전문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김미정 학생의 뛰어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앞으로 활약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전북혜화학교 관계자는 “김미정 학생은 평소에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금메달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변의 응원과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학생의 이번 수상은 장애를 넘어 도전과 희망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로, 지역사회와 장애학생 체육 발전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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