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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 수소놀이체험관 개관 준비 속도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27 14:38 수정 2026.05.27 02:38

우범기 시장, 하반기 개관 앞두고 체험 콘텐츠·안전관리 살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전주 수소놀이체험관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현장을 찾아 시설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우범기 시장은 27일 전주시 완산구 교동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내부 공간 구성, 체험 콘텐츠 운영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번 점검은 개관을 앞두고 실제 시설 운영에 필요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시장은 체험관 내부를 둘러보며 향후 관람객 이동 동선과 공간 활용성, 이용 편의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근 주민과 자연생태관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도 함께 점검하며 사업 마무리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 수소놀이체험관은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설로 전주한옥마을과 자연생태관 인근인 교동에 조성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건립되는 수소 체험·홍보시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는 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1213㎡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수소에너지 홍보와 체험시설, 교육 프로그램 공간 등이 들어서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수소놀이체험관을 중심으로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한옥마을과 연계한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수소놀이체험관은 미래세대가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개관 전까지 시설과 콘텐츠를 차질 없이 준비해 전주만의 새로운 체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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