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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나선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27 14:39 수정 2026.05.27 02:39

전주 초록정원사 60명 수료

전주시가 시민 중심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초록정원사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활동 기반 확대에 나섰다.
전주시는 27일과 오는 29일 초록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과 역량강화과정 디자인반 수료식을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정원사 교육은 시민들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역량을 키우고 일상 속 정원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는 기본과정 31명, 역량강화 디자인반 29명 등 모두 60명이 수료한다.
교육은 정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조경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과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며,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기본과정 수료식에서는 제11기 수료생 대표 회장을 선발해 향후 수료생 간 교류와 공동 활동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초록정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량강화 과정을 디자인반, 치유반, 관광반 등 분야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하는 디자인반에 이어 치유반과 관광반 과정은 하반기 중 운영될 계획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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