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친환경 축산 실천과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선 지역 우수 농가 4곳을 선정하며 청정축산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지난 5일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제9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 예선 우수 농가로 무진장축산농협 행복한농장(대표 양승철·양돈), 고창부안축협 우림농장(대표 김영진·한우), 한울농장(대표 김상윤·육계), 익산군산축협 부곡축산(대표 김흥연·육용종계) 등 4개 농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농가에는 전북농협 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으며, 전북을 대표해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국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평가는 이달부터 7월까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대상자 검증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 사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지역 우수 농가로 선정된 4개 농가와 축협에 축하를 전한다"며 "지난 제8회 대회에서 전북이 전국 최다인 3개 농가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본선에서도 전북 축산농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그동안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에서 제2회 초원흑돼지농장 우수상, 제3회 샘골농장 우수상, 제4회 송월농장 특별상과 무항농장 우수상, 제5회 태주농장 최우수상, 제6회 영풍농장 특별상과 희망농장 우수상, 제7회 무주반딧불농장 최우수상, 제8회 코리아농장 특별상과 상하금성목장·장수흑염소농장 우수상 등을 배출하며 청정축산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