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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2026 전주 청년축제 18일 개막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9.14 15:49 수정 2026.09.14 03:49

덕진공원서 8개 특화공간 운영…청년 10명 축제 기획·운영
휴비스 · 전주페이퍼 등 지역기업 채용부터진로상담까지

전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축제가 덕진공원에서 펼쳐진다. 공연과 영화, 로컬마켓을 즐기는 문화행사에 취업과 주거, 노무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더했다.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덕진공원 일원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 청년축제(JOYF)’를 개최한다.
‘Joyf High Five! 청춘의 교차’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의 특징은 청년들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사전 공모로 선발된 청년축제기획단 10명이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덕진공원의 수변공간과 연화정, 잔디마당 등을 활용해 8개 공간으로 꾸민다. JOYF 스테이지에서는 고니밴드와 지소쿠리 밴드 공연을 비롯해 독립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등이 이어진다.
지역 청년들의 활동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로컬커넥트존에서는 노매딕과 서학예술마을 등 청년 창작자 브랜드와 청년농부들이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수제 음료 등을 선보인다. 연화정에서는 지역 작가 토크와 리딩파티, 차명상 등이 진행된다.
청년들의 취업과 생활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책라운지도 운영한다. 휴비스와 전주페이퍼, 창해에탄올, 대광기업 등 지역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1대1 직무상담과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뿐 아니라 전주시 청년정책과 주거·노무 상담, ‘청년이음전주’ 등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제도도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취업·창업·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키움허브와 공동창작 공간인 하이파이브월, 피크닉존, 푸드코트 등이 이틀 동안 운영된다.
축제는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체험·상담 부스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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