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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주상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촉진 나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9.14 16:56 수정 2026.09.14 04:56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서 장보기…상의 의원단·경제기관 등 50여명 참여
소비 위축에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 확산 유도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역 경제계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전주상공회의소는 14일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의원단과 양충모 남원시장, 임종명 전북도의원, 장상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50여명이 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으로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계와 기관이 전통시장 이용에 직접 참여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

김정태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상의는 매년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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