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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추곡 수매현장 찾아 농업인 애로 청취

이강호 기자 입력 2026.10.19 17:40 수정 2026.10.19 05:40

김제농협 통합RPC 등 도내 수매시설 방문… 농업인·임직원 격려
23일까지 현장경영 이어가… 안전관리·쌀 소비촉진 활동 병행


전북농협이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도내 추곡 수매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원활한 수매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북농협(총괄본부장 김성훈)은 19일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해 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을 방문해 추곡 수매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문재일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농협은 올해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 속에서도 영농활동에 힘써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벼 출하와 수매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수확기에 벼 운반 차량과 지게차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만큼 수매시설의 안전관리와 작업자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 및 수매농협 임직원들과 쌀 가공식품을 나누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농심천심 운동’도 함께 펼쳤다.

전북농협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각 지역의 추곡 수매시설을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훈 총괄본부장은 “수매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달라”며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쌀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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