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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도,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시범 보급

정석현 기자 입력 2019.03.31 19:15 수정 2019.03.31 19:15

완주군 대상으로 총 10대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 29일 유희숙 도 혁신성장산업국장, 문원영 완주 부군수, 장성용 ㈜가온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가온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완주군은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가온셀은 기술지원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사업은 올해 사업비 총 7억5,000만원(도 3.3억원, 군 3.3억원, 자부담 0.9억원)을 투자해 완주군지역을 대상으로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파워팩) 10대를 시범 보급한다.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서울시, 울산시 등에서 시범보급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토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수소지게차 보급 확산을 위한 안전 기준을 마련중이다.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는 매연이 없고 1회 연료충전시(5분) 8시간 이상 연속운전이 가능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셀은 메탄올 수소연료전지분야 세계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다수의 정부 국책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연료전지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 원천특허를 비롯해 총 38건의 특허, 디자인 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도에는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DMFC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유희숙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전북도, 완주군과 도내 제조업체인 가온셀이 함께 협력해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사업을 통해 전북도가 수소경제산업을 건설기계분야로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게차뿐만 아니라 수소버스, 수소트럭의 생산거점으로 전북도의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제조기업과 협력을 통해 건설기계분야와 수송분야의 수소경제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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