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개선활동 앞장
블루골드21협동조합
일본 전문가 초청간담회
염형섭 기자 /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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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지난 5월7일부터 9일까지 블루골드21협동조합(이사장 이환규)은 돈사 악취제거 등 축산폐수와 녹조제거기술 등 환경 정화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이고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JFR의 미생물 전문가 미야자끼대표와 환경개선 플랜트 및 가축사료 등을 취급하는 일본 크라쇼 무역의 야마구찌대표를 초청해 이 지역 환경개선 지역을 둘러보았다.
첫날 7일은 완주군 혁신도시 지역과 김제 용지지역의 축산 폐수처리장 등을 방문했고 저녁7시엔 블루골드21협동조합이사들과 간담회를 통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환규 이사장(비모아 대표)을 비롯 천영구(유한회사 곤충센터 동이 대표), 이희경(신신건설 대표), 여광수(대광산기 대표), 이헌재(에이치엔텍 대표), 장창우(시그마웰 대표), 이용문(제다원 대표), 백선혜(왕의 간식 대표)등의 조합이사와 최무연 예원예술대 연구교수와 윤종화 기전대학 부총장이 참석해 지역의 환경 현안문제의 토론에 함께 했다.
둘째날인 8일에는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박병술의장으로부터 전주시의 환경문제와 기타 현안문제를 들었고 전북도의회도 방문해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으로부터 지역환경과 복지에 대한 현안들을 청취했다.
아울러 전주대학내에 있는 블루골드21협동조합 회의실에 들러 일본 JFR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 공유문제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8월에는 일본회사를 방문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또한 이들 일본 두 회사는 대만 프로젝트와 러시아의 녹조방지 및 제거 프로젝트, 캐나다의 돈사 환경 정화 시설 등과 관련해 블루골드 21협동조합과 상호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해외시장의 진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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