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과 29일, 데일 카네기 클럽 “공감”이 주최한 제1차 데일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데일 카네기 전북지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자신의 목표를 높이는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 데일 카네기 클럽에 "공감"이라는 독서 토론 모임 회원들의 연말연시 자선경매를 통해서 모은 자금으로 캠프가 이루어졌으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데일 카네기 전북지사와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카네기 프로그램으로 ‘우호적인 인간관계 증진과 자신감 증진, 2025년 비젼설정 및 발표’ 등 김선희강사(데일 카네기 청소년본부장)가 수고 해 주셨고 문화프로그램으로 박금숙 닥종이인형연구소 박금숙 대표가 한지고무신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했다.
이번 캠프를 주최한 전북 카네기 클럽 공감 이종인 이장님은 “카네기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의 인재를 양성하고자하는 씨앗장학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의 인재들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학생들에게 카네기 장학사업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 켐프를 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전주 중앙여자고등학교 박혜란 총동창회장은 “전주의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 카네기 클럽 ‘공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독서와 청소년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확대를 통해 자아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