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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은행, 가정의달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4.17 17:37 수정 2025.04.17 17:37

우대금리 최고 0.80%,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단위 10만원~100만원까지 자유로운 납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이하여 정기적금 특판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을 17일 출시했다.

이번 특판 적금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납입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목적자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유롭게 가입하여 원하는 기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6개월부터 11개월까지 최고 연 3.40%(기본금리 연 2.60%),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 연 3.30%(기본금리 연 2.50%),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최고 3.20%(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기간의 1/2 이상 자동 이체 입금 시 0.30%, 적금가입 전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를 내 맘대로 계좌번호 지정서비스(계좌번호 외 임의의 번호 설정) 신청 시 0.20%, 과거 1년간 정기적금 가입이력이 없는 경우 0.20%, 마케팅 동의 시 0.10% 등 최고 0.8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월마다 정액으로 입금하는 정액적립식 외 여유자금을 추가로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가입도 가능하여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이하여 월 단위, 원단위 가입, 추가납부 등 목적자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더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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