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전북 농어촌유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학생·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및 농촌 정착 활성화, 농촌 교육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전북교육청은 농어촌유학 홍보 부스를 통해 △유학 형태 △참여 절차 △학생 지원제도 △생태 체험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학부모 및 학생들과의 1:1 현장 상담을 통해 교육적 특색을 강조하고, 도시 학생들이 전북 농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학습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현재 전북 농어촌유학은 도내 28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가족체류형,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200여 명 이상의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5학년도 2학기 모집 결과 서울 29명, 경기 31명, 인천·울산·부산 등 타 시·도에서 총 88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전북 농어촌유학의 교육적 가치와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설명회, 박람회 참가 등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전북의 풍요로운 자연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