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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유학, 수도권 학부모 관심 집중… aT센터 ‘국민팜 엑스포’서 홍보 박차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6.20 13:50 수정 2025.06.22 13:50

서울·경기 등 88명 신청… 2학기 농촌유학 수요 뚜렷
체험 중심 생태교육·1:1 상담으로 농촌유학 매력 전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전북 농어촌유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학생·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및 농촌 정착 활성화, 농촌 교육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전북교육청은 농어촌유학 홍보 부스를 통해 △유학 형태 △참여 절차 △학생 지원제도 △생태 체험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학부모 및 학생들과의 1:1 현장 상담을 통해 교육적 특색을 강조하고, 도시 학생들이 전북 농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학습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현재 전북 농어촌유학은 도내 28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가족체류형,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200여 명 이상의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5학년도 2학기 모집 결과 서울 29명, 경기 31명, 인천·울산·부산 등 타 시·도에서 총 88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전북 농어촌유학의 교육적 가치와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설명회, 박람회 참가 등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전북의 풍요로운 자연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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