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전북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15일 연수원 연화관에서 도내 지방공무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패러다임과 AI혁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AI 기반 교육전문가인 전주교육대학교 정영식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미래사회 변화는 학교의 역할과 교육방식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 중심, 사람 중심의 AI활용 교육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혁신의 핵심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며, AI는 이를 보조하는 도구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민완성 전북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지방공무원들에게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무에서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