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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전주고·충주고, 자공고 2.0 공동 운영 나선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7.22 14:19 수정 2025.07.22 14:19

공교육 혁신 위한 협력 협약 체결
공동 교육과정·교원 연수 등 다각적 협력 추진



전주고등학교와 충주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학교는 지난 21일 전주고등학교에서 ‘전주고–충주고 협력 콘퍼런스 및 협약식’을 열고, 고교학점제 기반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교가 자공고 2.0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공교육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내용에는 △공동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진학 준비 연합 프로그램 운영 △교원 공동 연수 및 학습공동체 구성 △우수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창의적 인재 양성, 교사 간 전문성 강화 등을 핵심 목표로 삼아, 진로캠프·멘토링·공동 프로젝트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향후 지역 간 협력 교육 모델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구한 전주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을 넘는 교육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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