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전북TP)가 지역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8일 ‘제2회 혁신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에 참여하는 혁신기업들과 소통하며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년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전북테크노파크 애로해소센터’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전북TP는 간담회에서 취합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술, R&D, 특허, 노무, 마케팅,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기업과 연결해주는 ‘애로해소센터’를 적극 활용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참석 기업들은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다른 기업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혁신기업 육성사업'이 성장사다리 사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혁신기업 육성사업은 2025년 신설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전년도 수출액 50만 달러 이상을 충족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