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전북교육청 행정과, 기부 통해 자원순환·나눔 문화 확산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27 23:51 수정 2025.09.27 11:51

의류·도서 등 900리터 분량 물품 기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과 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모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교육기관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직접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행정과는 지난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접수했다. 그 결과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50리터 봉투 18개 분량, 총 900리터 규모의 물품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물품은 26일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됐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기부된 물품은 재판매를 통해 다시 사회로 환원되며, 수익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정주 전북교육청 행정과장은 “이번 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진 것”이라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활력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