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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점심시간 `쉼표 음악회`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27 15:00 수정 2025.10.27 15:00

‘점심시간 쉼표 음악회’ 개최
장애인식개선 위한 특별한 무대, 직원들에게 감동과 공감 선사
어울소리 장애인 오케스트라 연주, 통합 사회 가치 경험 기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27일 본청 1층 현관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쉼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지난 5월 창단된 전북교육청 소속 어울소리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직원들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사회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쉬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는 평가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잠시 멈춰 듣는 점심시간의 음악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 편견을 내려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어울소리 오케스트라의 선율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조화로운 장애공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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