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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바탕, 2026년 미래 설계하자˝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03 12:01 수정 2025.11.03 12:01

유정기 권한대행, 직원들에 '지혜 결집' 당부
재정 어려움 속 내년도 예산 편성 집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맺은 가운데, 2026년 전북교육의 새로운 설계를 위한 전 직원의 지혜 결집이 강조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11월 직원조회를 개최하고,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직원들에게 2026년도 교육 정책 설계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조회에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전북교육이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며, “지난주 교육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성과가 “모든 교직원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며, 전북교육공동체 모두의 성과”임을 강조했다.

이어 유 권한대행은 “이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임을 언급하며, “세수 결손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정된 재원 안에서도 전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미래 교육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유 권한대행은 “연말을 맞아 각 사업별 성과 평가와 공유의 자리가 마련되고 있는데, 이는 내년도 정책 설계를 위한 밑거름”이라며 “성과는 더 단단히 다지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내년도 정책 방향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직원조회 이후에는 폭력예방교육이 마련되어 성매매 및 가정폭력의 개념과 유형,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직원들의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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