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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열린 급식`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17 15:07 수정 2025.11.17 15:07

학교급식 공감동행 콘서트, 정책 현안 의견 수렴
학생·학부모·교직원 100명 참여,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전북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학교급식 공감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정책 방향 설명, 외부 전문가 특강, 모둠별 자유토론 및 정책 제안·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이 행사를 통해 학교급식 정책과 현안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먼저 야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감성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교육 주체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총 10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으며 주제별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토론 내용은 △‘저탄소 채식의 날’ 시행 이후 현장에서 느낀 점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한 학생·학부모·교직원 협력 방안 △식생활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한 최적의 학교급식 운영 방안 등 현안 중심이었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학교급식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학교급식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이해와 소통, 열린 급식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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