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새롭게 개정된 ‘중등교원 인사관리기준’을 시행하며 인사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2026. 3. 1.자 정기인사 추진을 위한 중등교원 인사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육행정기관 중등 인사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정기인사를 위한 주요 업무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개정된 '중등교원 인사관리기준'의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개정된 기준 가운데 △자녀 양육 전보 가산점 확대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교사 우선전보 신설 등 현장 담당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업무 추진은 전북교육의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민주적인 교육문화를 정립하는 주춧돌”이라며 “교육 구성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인사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