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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주상의,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경제협력 업무협약 체결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08 10:21 수정 2026.02.08 10:21

몽골 유학생 고용 지원
산업 교류 시너지 기대


전주상공회의소가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손을 맞잡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7일 몽골 달란자드가드시를 방문해 경제·산업 분야 교류 확대와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말 몽골 시 관계자들이 전주를 방문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지 두 달 만에 거둔 결실이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전북 지역 대학을 졸업한 몽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고용 지원과 교육·산업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모델 구축이다. 양 기관은 몽골 유학생들이 전주상의 회원 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과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몽골의 주요 산업과 전북의 전략 산업을 연계한 인적·문화적 교류도 대폭 강화된다. 전주상의는 향후 경제 사절단 파견과 산업 시찰 등을 통해 회원 기업들이 몽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인력 공급망을 마련하게 됐다”며 “회원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우수한 몽골 인재를 연결하고, 양 지역의 산업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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