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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혁신당, 군산서 중앙선대위 회의…“전북 정치 변화 이끌겠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21 17:49 수정 2026.05.21 05:49

독점 정치 견제·민생 중심 지방정치 강조…시장 찾아 지역경제 현안 청취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군산에서 현장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전북 지방선거 전략 점검과 함께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중앙선대위는 정치 구조 변화와 민생 중심 지방정치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전북지역 표심 확보에 집중했다.

조국혁신당 중앙선대위는 21일 군산시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회의를 열고 전북지역 선거 상황과 민심 동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춘생·김준형 선임선대위원장, 김선민·백선희·차규근 선대위원장, 이해민 총괄본부장 등 중앙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정치권에 경쟁과 견제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정치 구조 변화와 지역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은 “견제와 경쟁이 없는 독점 정치 구조는 전북 발전의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조국혁신당이 새로운 지방정치 대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북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주거정책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당 중심이 아니라 후보 역량과 자질이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실물경제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중앙선대위는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경제 현안과 민생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 수렴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은 군산 방문 이후 부안과 정읍, 남원, 장수 등을 차례로 찾아 지역 후보 지원 유세와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군산=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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