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후보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26일 ‘내 생활에 착!붙는 공약’의 하나로 아파트 관리비 부담 완화와 공동주택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전북지역 전체 가구의 약 60%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내용은 현재 입주민들이 부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를 도비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관리비 항목 가운데 입주민들이 세부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을 개선해 생활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신규 동대표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는 일반 입주민이나 새롭게 선출된 동대표들에게 다소 생소한 경우가 많은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리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동대표들의 관리 역량이 강화될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혼선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공동주택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행정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북도민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할 정도로 공동주택은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 공간이 됐다”며 “생활 속 작은 부담부터 줄여나가는 것이 민생정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비 부담 완화와 공동주택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