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전주교대, 대학본부동 리모델링 사업 선정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08 17:16 수정 2026.06.08 05:16

국비 125억 확보… 최근 2년간 교육시설 개선에 300억 투입

전주교육대학교가 대학본부동 리모델링 사업 예산 125억 원을 확보하며 교육·행정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게 됐다.

전주교육대학교는 대학본부동 리모델링 사업이 2027년도 교육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4,750㎡ 규모의 대학본부동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본부동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행정시설을 개선하고 공간 구조를 재편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과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교대는 올해 3월 완료한 도서관 개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174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이번 본부동 리모델링 사업비까지 확보하면서 최근 2년간 총 3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 측은 연이은 대형 시설 개선 사업 선정이 교육환경 혁신과 미래형 교원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장지성 총장은 “도서관에 이어 대학의 중심 공간인 본부동까지 혁신적인 교육·행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행정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초등교원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