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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식물방역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6.08 17:17 수정 2026.06.08 05:17

병해충 진단·검역 전문인력 양성… 19일까지 원서 접수

전북대학교 식물방역대학원이 농업 현장의 병해충 관리와 검역 분야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북대 식물방역대학원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병해충 진단·동정·방제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특수대학원이다. 전북대를 비롯해 경북대, 전남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 현장의 실무 역량과 연구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 설립된 식물방역대학원은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진단, 검역, 스마트 방제기술 등 현장 중심 교육과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업계 재직자와 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능도 수행하며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은 석사학위 과정 5명을 선발하며, 원서 접수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구술고사를 거쳐 7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전형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 식물방역대학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낙진 식물방역대학원장(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기후변화와 국제 교역 증가로 식물병해충 관리와 검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현장과 연구를 아우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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